▲설리 음주방송 (사진=SNS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설리 음주 방송이 온라인상으로 퍼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설리가 음주 방송 중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설리는 지난 8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했다. 설리는 검은색의 나시와 가디건을 걸친 모습이었다. 라이브 방송 도중 설리가 상의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지적했다.
설리는 "저 걱정하는 거냐?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싫다”며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리는 방송 당시 만취 상태로 눈의 초점이 흐려진 상태였다. 이에 실시간 댓글에는 “눈이 풀렸다. 취한 거냐”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설리는 이에 대해 “나 원래 눈 이렇게 생겼다. 쌍커풀 수술 하라는 소리 많이 듣는다. 평소에도 풀린 눈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같이 있는 사람들은 진짜 친구냐.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가 있냐"고 되물었고 라이브 종료하라는 글에는 "난 이런 사람이 내 팬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이상하다. 네가 뭔데 꺼달라고 이야기 하나"라며 자신의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후 설리의 음주방송은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도를 넘었다는 반응과 직설적인 화법이지만 맞는 말이었다는 등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이 보내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리는 “왜 항상 그렇게 OO처럼 살아?”라는 질문에 “because i’m bottle shoes”라고 답했다. 질문자가 남긴 bottle(병) shoes(신)을 영어로 대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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