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21 (화)

경제일반

몰몬교, 어떻길래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4-10 12:28

몰몬교, 커피, 담배, 금지 시킨다

▲몰몬교 신자인 로버트 할리 (사진=SNS캡처)
▲몰몬교 신자인 로버트 할리 (사진=SNS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로버트 할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가운데 몰몬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할리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법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울먹거리며 "함께한 가족과 동료들에게 죄송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라고 법정으로 들어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할리 씨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필로폰을 이번달 초 서울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변으로 진행하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몰몬교는 엄격한 규율을 가진 종교로 알려졌다. 낙태·도박은 물론, 술·담배·차(茶)와 커피까지 금한다. 미 대법원이 동성혼을 합법화했지만 몰몬교는 전통적인 결혼을 고수하며 동성혼을 금지하고 있다

.

또한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고 다산을 장려해 신자들은 여러 명의 자녀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몰몬교 본부가 위치한 미국 유타주에는 아직두 많은 몰몬교인들이 살고 있고 전세계에 선교를 하러 파견된다. 로버트 할리 역시 유타주 출신이며 지난 1978년 선교를 위해 한국에 처음 방문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등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사랑을 받게된 로버트 할리는 지난 1997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하일’이라는 한국명도 지었다.

로버트 할리는 방송을 통해 직접 몰몬교 신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 유타주 출신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종교 활동에 열심히였고, 또한 종교 활동을 하다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임을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당시 간통죄 폐지에 대해 "간통법 폐지는 반대한다. 내 배우자가 간통을 저지르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위자료보다는 강력한 처벌을 받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을 금지하던 법이 폐지되면 그것을 하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대마초가 합법화된 미국 일부 주의 경우를 보면 금지된 법이 폐지 되었을 때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이 증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388.47 ▲169.38
코스닥 1,179.03 ▲4.18
코스피200 962.26 ▲26.5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03,000 ▼449,000
비트코인캐시 657,500 ▼2,500
이더리움 3,43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2,560 ▼20
리플 2,128 ▼8
퀀텀 1,35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58,000 ▼422,000
이더리움 3,430,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2,560 ▼10
메탈 441 ▼1
리스크 194 ▲1
리플 2,127 ▼9
에이다 371 0
스팀 8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2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658,000 ▼2,000
이더리움 3,431,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2,560 ▲10
리플 2,128 ▼8
퀀텀 1,358 0
이오타 8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