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견 (사진=픽사베이)[더파워=이정훈 기자] 도사견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요양원에서 도망친 도사견이 일반 시민을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는 것. 60대 여성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며 네티즌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안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55분꼐 경기 안성시 미양면의 한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A(62·여)씨가 도사견에 가슴과 엉덩이, 종아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오후 1시16분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도사견은 요양원 원장 B(58)씨가 키우던 개였다. 도사견은 당시 우리 청소를 위해 문을 열어놓은 사이에 밖으로 뛰쳐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A씨는 이 요양원 환자로 알려졌으며 요양원 부원장도 도사견에게 물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우리 안에는 도사견 두 마리가 있었다. 이 가운데 한 마리만 A 씨를 공격했다. 이 개는 3년생 수컷으로 몸길이는 1.4미터 가량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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