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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말애 사망, 이유봤더니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4-11 20:39

박말애 사망, 경찰 조사로 사망 원인 밝히는 중으로 알려져

▲박순애 사망 [사진=부산 FM 캡처]
▲박순애 사망 [사진=부산 FM 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박말애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해녀이자 수필가로 활동한 박말애가 갑작스러운 사망을 맞이했다.

11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박말애는 지는 10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말애는 발견 당시 평상복을 입고 있었다. 현재 해경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말애는 부산시 기장 대변 출신이다. 어린 시절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지난 2006년 문예지 ‘문예운동’으로 등단했다. 이후 해녀 활동을 하며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파도의 독백’ 수필집 2권을 출판했다.

박말애는 지난해 부산일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인터뷰에 따르면 박말애는 가정 형편때문에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10대 후반에 객지로 떠나 공장을 다녔지만 결국 다시 바다로 돌아왔다.

박말애는 자신의 과거를 회고하며 "뭍은 참 답답했다. 파도가 일렁이는 대변항이 자꾸만 어른거리는 거렸다. 내가 발붙이고 살 곳은 대변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기사에 따르면 박말애는 20대 초반부터 해녀가 됐다. 그는 "바다에 뛰어들면 내 가슴의 불덩이가 다 태워지고 서늘해지곤 했다. 돈도 돈이지만, 온종일 물질을 하고 나면 기운이 빠지면서 홀가분해짐을 느꼈다. 기분 좋은 피로였다”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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