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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진 변호사, 아니다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4-12 17:24

오충진 변호사, "작전을 짰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 무근이다"

▲오충진 변호사, 이미선 판사 [사진=JTBC 캡처]
▲오충진 변호사, 이미선 판사 [사진=JTBC 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오충진 변호사가 주식 논란에 대해서 해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미선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주식투자 논란에 대해 방송 출연을 통해 입장을 이야기하며 아내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미선 후보자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1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오충진 변호사는 “주식거래는 내가 전적으로 했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내는 지난 20여년 간 판사의 일과 가사에만 매진해 왔다.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고 말했다.

오 변호사는 자산의 85퍼센트가 주식인 것에 대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은 부동산과 주식 외에는 채권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채권은 너무 낮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부동산은 부적절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미리 알게 되고 그를 이용해 주식을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저는 그냥 일반 개인 투자자다. 오히려 문제 제기가 됐던 주식은 5억 정도 손실을 봤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내가 작전판을 짜고 주식 거래를 투자했다고 말씀하셨으나 그것은 사실 무근이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오 변호사는 이어 “만약 내부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면 거래 정지될 주식으 일부만 파는 게 아니라 다 팔았을 것. 오히려 물려있는 개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이미선 판사는) 강원도 출신이고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여성이다. 그의 배경이 소수자를 이해하고 대변할만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주식거래 관련에 대해서는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다면 보유 주식은 처분하고 국민들의 뜻에 따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미선 판사는 지난 10일 청문회 이후 주식거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에는 법사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도읍 의원 등은 "이 후보자 부부의 주식 보유액은 35억 4천여만 원으로 전체 재산의 83%에 달한다. 이 중 후보자 본인 명의 소유도 6억 6천여만 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는 자신은 주식투자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주식 거래와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은 전적으로 배우자가 했다고 답변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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