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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물실험논란, 잔인해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4-16 14:38

서울대 동물실험논란, 관련 문의에 답변 없어

▲서울대 동물실험 논란 [사진=KBS 캡처]
▲서울대 동물실험 논란 [사진=KBS 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서울대 동물실험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대에서 비인도적인 동물실험을 진행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지난 15일 KBS는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12년 탄생시킨 복제견 ‘메이’에 대해 영상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연구팀은 ‘메이’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르는 등 비정상적인 상태로 실험에 동원된 것응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이병천 교수는 국내 동물복제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연구팀이 탄생시킨 복제견 ‘메이’는 비글 품종으로 농축산물 검역 탐지견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이병천 교수 팀이 실험을 위해 메이를 데려갔다. 8개월만인 지난해 11월 검역본부로 되돌아갔지만 메이의 상태는 눈에 띄게 나빠진 모습이었다.

영상 속 메이는 체중이 급격하게 저하됐고 또한 코피까지 쏟는다. 낮은 계단이나 턱도 오르지 못할 정도로 근력도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또다른 복제견인 ‘동’이도 지난해 8월 이 교수팀의 실험에 참여하며 이상증세를 보였고 10월에는 발작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KBS는 메이와 관련한 실험 계획서를 입수해 내용을 알렸다. 계획서에 따르면 ‘번식학 및 생리학적 정상성’ 분석 실험이라는 명목 아래 메이의 정자를 여러 차례 채취한 것으로 추정됐다.

KBS는 이병천 교수팀에게 해당 실험에 대해 문의했지만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측은 검역본부에서 데려간 복제견 3마리 가운데 1마리는 죽고 나머지 2마리는 게속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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