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4.21 (화)

경제일반

이채익, 임이자 두둔한거 맞아?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 2019-04-25 14:54

이채익, 의미심장한 발언 논란

이채익(사진=JTBC캡처)
이채익(사진=JTBC캡처)
[더파워=이정훈 기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과 관련한 성추행 논란에 대해 이채익 의원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논란이되고 있다.

지난 24일 자유한국당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안건) 지정에 반발해 문희상 국회의장실을 점거해 "사보임 허가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자리를 피하려는 문희상 의장을 한국당과 임이자 의원이 몸으로 막아섰고 임이자 의원이 "만지면 성추행이다"라고 하자 문희상 의장이 볼을 감싸며 "이것도 성추행이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곧바로 "(문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복부를 두 손으로 접촉하고, 얼굴을 두 차례나 감쌌다"며 문희상 의장에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문희상 의장 측은 "임이자 의원의 행동이야말로 자해공갈을 연상시키는 수준이다."라며 "국회의원과 기자 100여명이 지켜보는데 어떻게 성추행을 하느냐"고 반박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이채익 한국당 의원이 동료 의원인 임이자 의원을 두둔한다면서 갑자기 언급한 외모 지적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채익 의원은 "저도 조금 키가 작다. 키 작은 사람은 항상 그 어떤 자기 나름대로 트라우마가 좀 열등감이 있다"라며 "(임이자 의원은)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정말 결혼도 포기하면서 오늘 이곳까지 온 어떻게 보면 올드미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채익 의원은 "문희상 의장은 좋은 집안에서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오고 승승장고 했으니 못난 임이자 의원 같은 사람은 모멸감 주고 조롱하고 수치심을 극대화하고 성추행해도 되느냐.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비슷한 발언이 계속되자 다른 의원들은 "적당히 하세요"라며 "결혼 여부가 이번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이채익 의원의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임이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지금까지 의회 독주, 집권 여당과 현 정권의 독재를 막고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투쟁해왔다. 항상 최선봉이 저의 자리였고, 그렇게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워왔다"며 "그런데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며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388.47 ▲169.38
코스닥 1,179.03 ▲4.18
코스피200 962.26 ▲26.5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02,000 ▼84,000
비트코인캐시 658,500 ▲1,500
이더리움 3,441,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560 ▲20
리플 2,130 ▼3
퀀텀 1,34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10,000 ▼117,000
이더리움 3,443,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2,560 ▲20
메탈 440 ▼1
리스크 193 0
리플 2,130 ▼5
에이다 371 ▲1
스팀 8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2,96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657,500 ▼500
이더리움 3,441,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2,570 ▲40
리플 2,130 ▼3
퀀텀 1,358 0
이오타 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