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승리(사진=채널A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가수 정준영과 승리가 함께 한 국내외 여행에서 수차례 범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서울신문은 "정준영,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이 함께 해온 여행에서 이들이 불법 촬영, 유포 등의 범죄 행각을 벌였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승리가 지난 2015년 비밀리에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을 당시 정준영은 현지 호텔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했고 같은 달 11일 카톡방에 유포했다.
또한 승리는 비슷한 시기에 단톡 카톡방에 "대만 손님을 위해 강남 클럽에 성접대 자리를 준비하라"는 성매매 알선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들은 여행을 떠날 때마다 범행을 이어갔다.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버닝썬 직원 김모씨는 남의 성관계 장면을 마치 중계하듯 공유했다.
직원 김 모씨는 모두 9차례 불법 동영상을 촬영했고 11차례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행도 정준영·최종훈과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알선, 성접대, 식품 위생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불법 촬영물 유포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정준영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5월 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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