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차진희기자] 경기 남양주에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갤러리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드러선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6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국내 첫 '갤러리형 아울렛'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SPACE1)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갤러리형 아울렛이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교외형 아울렛에 문화나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쇼핑 시설을 말한다. 스페이스원의 문화·예술 관련 시설 면적은 총 3만 6,859㎡(1만 1,150평)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면적(5만 1,365㎡, 1만 5,538평)의 70% 수준에 달한다.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프리미엄 아울렛의 점포별 평균 문화·예술 관련 시설 면적(6,611㎡·2,000평)보다 6배가량 넓다.
스페이스원(Space1)은 쇼핑(Shopping)과 놀이(Play), 예술(Art), 문화(Culture), 경험(Experience)과 최초·단 하나의 의미를 담은 원(One)의 앞 글자를 따 조합한 것이다. 현대백화점 고객들에게 쇼핑·문화·예술 등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존처럼 합리적인 쇼핑만 강조해서는 차별화되기 어렵다"며 "쇼핑과 문화·예술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갤러리형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