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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온실가스 감축 위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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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온실가스 감축 위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4-12-26 10:33

KT&G가‘2045년탄소중립목표달성’을위해한화솔루션큐셀부문과‘재생에너지직접전력구매계약(PPA,PowerPurchaseAgreement)’을체결했다.최강희KT&G기술운영실장(사진오른쪽)과유재열한화솔루션큐셀부문한국사업부장(사진왼쪽)이PPA체결후기념사진을촬영하는모습
KT&G가‘2045년탄소중립목표달성’을위해한화솔루션큐셀부문과‘재생에너지직접전력구매계약(PPA,PowerPurchaseAgreement)’을체결했다.최강희KT&G기술운영실장(사진오른쪽)과유재열한화솔루션큐셀부문한국사업부장(사진왼쪽)이PPA체결후기념사진을촬영하는모습
(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전기공급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다.

KT&G는 이번 PPA를 통해 향후 20년간 연간 최대 8.8GWh(기가와트시)의 재생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4.5%가 재생전력으로 대체되고, 온실가스 4,050톤이 저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G는 PPA 외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3년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은 2020년 0.1%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9%를 기록했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의 점진적인 증가에 따라 2024년에는 그 비율이 21%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강희 KT&G 기술운영실장은 “KT&G는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전략의 수립과 실행 가속화로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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