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20이 지난 12월 신규 지점 출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계약을 완료한 곳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 하남시가 이어지는 감일지구 인근이다.
샤브20은 무한리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로서, 식사시간 동안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비롯해 닭강정을 비롯한 식사류, 채소류, 음료 및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대형 가족외식 브랜드이다.
샤브20측은 “이번에 계약을 완료한 송파감일점 외에도 일산시, 부천시, 오산시에 신규 오픈을 준비중인 상태” 라며, “최근 전북지역과 광주광역시에도 각각 1호점 계약을 마치는 등 본격적으로 전국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샤브20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8년차로, 전 지점 폐업 없이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전국 프랜차이즈 경쟁이 심화됨에도 꾸준한 브랜드 성장의 비결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과 ‘높은 재방문율’을 답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형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8년동한 계속 연구했다”며, “손님과 직원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매장 인테리어를 조성하고, 손님의 반응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사이드 메뉴와 육수를 최적의 조합을 찾아 구성한 결과, 가족단위 방문객의 재방문률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가 성장함에 따라 본사 사옥도 리모델링하고 직원 교육 영상도 새로 제작을 하는 등 함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외식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분들께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점주님들께는 안정적인 운영이 지속되도록 힘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