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휴그린으로 살아보고서’라는 주제로, 6년 연속 휴그린의 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가 제품을 직접 사용한 소비자들의 경험담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오늘(13일)부터 휴그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광고를 공개했으며, TV 광고는 14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에서는 건축설계사, 주부, 신혼부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휴그린 제품을 사용하며 겪은 변화를 소개한다.
먼저, 저층에 거주하는 건축설계사는 환기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프로’를 사용한 후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자동환기창 프로’는 인공지능 스마트센서가 장착되어 실내 공기를 분석하고 환기가 필요할 때 자동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창문을 열기 어려운 저층 거주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소개되었다.
이어,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는 창문을 여닫을 때 아이들의 손이 끼일까 걱정했지만, 휴그린 창호로 교체한 후 이러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고 밝혔다. 휴그린 창호는 ‘이지오픈’과 ‘소프트클로징’ 기능을 통해 창문을 쉽게 열 수 있도록 돕고, 닫을 때는 속도를 줄여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신혼부부의 사례도 소개되었다. 좋은 뷰를 가진 집으로 이사했지만 창호의 두꺼운 창살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던 신혼부부는 휴그린의 ‘유리난간창’을 선택해 탁 트인 전망을 확보했다. 유리난간을 적용한 창호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이번 광고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이 휴그린을 사용한 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 고민을 해결하고 삶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