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DEEBOT X11 OmniCyclone)’을 정식 출시한다.
[더파워 민진 기자] 글로벌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DEEBOT X11 OmniCyclone)’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0월 20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방송에는 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에이트와 쇼호스트 정고운이 출연해 제품의 주요 기술과 실사용 후기를 소개했으며, 방송 중 한정 특가 및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됐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에코백스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대형 공간에서도 중단 없는 청소와 완전 자동 관리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고속충전 기술 ‘파워부스트(PowerBoost)’는 물걸레 세척 중 3분 만에 배터리의 약 6%를 충전해 청소 중단을 최소화하며, 자체 알고리즘이 청소 면적과 경로를 분석해 최대 1천㎡(약 300평) 규모의 공간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옴니사이클론 스테이션에는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백리스 구조가 처음 적용됐다. 최대 150일 동안 먼지 비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물걸레 세척, 열풍 건조, 살균, 세정액 투입 기능이 더해져 별도의 관리 과정 없이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바닥 청소 성능은 ‘오즈모 롤러(OZMO Roller) 2.0’ 기술로 강화됐다. 기존 원판형 대비 16배 높은 압력의 고밀도 롤러가 분당 200회 회전하며 얼룩과 먼지를 제거하고, ‘트루엣지(TrueEdge) 3.0’ 기술을 통해 롤러가 최대 1.5cm까지 확장·수축해 벽면 모서리까지 완벽히 청소한다. 여기에 ‘블라스트(Blast)’ 흡입 시스템과 ‘트루패스(TruePath)’ 기술이 더해져 19,5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안정적인 주행력을 확보했다.
글로벌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DEEBOT X11 OmniCyclone)’을 정식 출시한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5에서 ‘실내청소 기술혁신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에코백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최대 4%의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을 제공했으며, 포토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과 액세서리 패키지, 세정액 2종을 증정했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창문 로봇청소기 윈봇 미니(50명) ▲보스 QC 헤드셋(3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명) 등 경품을 제공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충전, 흡입, 세정, 주행 등 로봇청소기의 모든 기능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에코백스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클리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