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장 고진란 “젊은 전문성으로 봉사 혁신”
로타리 3661지구 관계자·회원 100여 명 참석
부산연산 부-로드웨이 로타리 위성클럽 출범식에서 회기를 들어 보이고 있는 고진란 신임회장(사진 좌부터 연산로타리클럽 회장 한종훈, 국제로타리 3661지구 총재 황인재, 부-로드웨이로타리 초대의장 고진란, 로타리클럽 9지역대표 변태희). (사진=이강원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강원 기자]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연산 부-로드웨이 위성클럽이 5일 오전 11시 부산 YMCA빌딩 내 로타리클럽3661 부산사무소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재 총재, 변태희 지역대표 협의회 회장, 도휘 한종훈 부산연산RC 회장 등 로타리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성클럽 창립을 축하했다.
초대의장으로 취임한 고진란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연주자와 젊은 리더들이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겠다”며 “창의적 기획, 지역 밀착 봉사, 즐거운 참여 문화를 통해 로타리 봉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 의장은 “스폰서 클럽인 부산연산RC와의 협력 속에서 다음 세대 로타리 리더를 키우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며 “우리의 작은 봉사들이 모여 큰 울림을 만드는 ‘봉사의 하모니’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강원 더파워 기자 bs051@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