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순직선원 위령비 참배로 각오 다져
해양강국·부산 해양수도 실현 의지 재확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및 임직원들은 7일 오전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안병길 사장이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해진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해진공)가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과 순직선원을 기리며 해양산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안병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7일 부산 중앙공원의 충혼탑과 영도구 순직선원 위령비를 차례로 찾아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이번 참배는 국가 해양산업과 바다 위 산업현장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해진공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사장은 충혼탑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해양강국과 부산 해양수도 실현에 앞장서고, 해진공이 추진 중인 12개 주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남겼다.
해진공은 이번 참배를 계기로 안전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해양산업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며, 선원과 산업 현장을 함께 지키는 종합 해양지원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