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기순환 개선 등 학생 안전·환경 대폭 보강
총 18억8천만 원 투입, 내년 3월 공사 완료 목표
부산 연제구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사진=김희정 의원실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연제구 남문초등학교 체육관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 노후화로 제기돼 온 안전 우려와 학습 환경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김희정 국회의원(부산 연제구)은 15일 남문초 체육관 시설 개선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남문초 체육관은 2002년 준공 이후 20년 넘게 사용되며 내부 마감재 파손과 설비 노후화가 진행돼 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8천만 원 규모로, 올해 10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관 보수와 함께 전기 냉난방기 설치, 공기순환기 교체, 자동화재탐지시설과 무대조명·정보통신시설 개선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김희정 의원은 “아이들의 배움과 건강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연제구를 부산 교육 1번지이자 명품 학군으로 만들어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먼저 찾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