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서 코카인 900kg 적발…특별성과 포상금 수상
관세청장, 마약밀수 근절 공로에 포상금 1천만 원 수여
1월 21일(수) 오후,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마약 적발 공로 직원에게 포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세관[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세관 마약단속팀이 대규모 마약 밀수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관세청은 지난 21일 관세청장 주재로 열린 ‘2025년 마약밀수 단속 실적 브리핑’ 현장에서, 부산신항을 통한 대형 코카인 밀수를 연이어 적발한 부산세관 마약단속팀에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산세관 마약단속팀은 지난해 5월과 8월 부산신항에서 중남미발 코카인 600kg과 300kg을 각각 적발하며, 총 900kg에 달하는 대형 마약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는 조직적 국제 마약 밀수 시도를 원천 봉쇄한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경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과 함께 포상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영한 부산세관장은 “이번 포상은 밤낮없이 마약밀수 차단에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 활용과 검사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빈틈없는 단속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