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로자에 핫팩 5천 개 배부, 한랭질환 예방
한파 국민행동요령 전파…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
울산항만공사, 항운노조 등 항만 현장 근로자 대상 혹한기 국민행동요령 유인물(전단지) 배포./ 사진=UPA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강원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가 혹한기 항만 현장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울산항만공사는 23일 한파 장기화에 대비해 항만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인 핫팩 5,000개를 배부하고,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함께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옥외 작업 비중이 높은 항만근로자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현장 안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울산항운노동조합 등 현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유인물을 배포하며, 작업 중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한파 속에서도 울산항을 지키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