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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장흥서 “광주·전남 교육 대전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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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장흥서 “광주·전남 교육 대전환 출발점”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1-24 08:12

장흥군민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도록 양질 교육 기대”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3일 장흥군에서 열린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 참석해 인사말을하고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3일 장흥군에서 열린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 참석해 인사말을하고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3일 장흥군에서 열린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도민공청회에 참석해 지역 교육의 미래 방향과 교육자치 혁신 방안을 도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추진되는 교육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주민 등이 참석해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니라,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미래로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과정이다”며 “광주·전남이 먼저 시작하면 대한민국 교육의 판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광주·전남은 전국 최초의 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재정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인사제도 운영, 소규모 학교 활성화, 지역 맞춤형 학교 설립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정책을 보다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과 국제교육 환경 조성, 교직원의 수업 전문성 확대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넓히고,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청은 교육행정통합을 통해 재정 확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해 전남 지역 16개 시·군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교육은 지역 소멸을 막는 핵심 해법”이라며 “공공기관 이전과 미래산업 유치,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청회에 참석한 도민들은 교육행정통합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굳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역할 강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과정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전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권역별 공청회와 다양한 소통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행정통합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더 크게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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