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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깨씨무늬병 피해 농어업인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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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깨씨무늬병 피해 농어업인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유예'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2-08 20:34

…자금 부담 완화로 농어업인 경영 회복 기대

▲전남도로 부터 농어촌진흥기금 종묘구입 운영자금을 지원 받은 농지 현장.(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도로 부터 농어촌진흥기금 종묘구입 운영자금을 지원 받은 농지 현장.(사진=전남도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도가 깨씨무늬병 피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농가 가운데 깨씨무늬병 피해를 입은 53곳을 대상으로 총 12억5000만 원 규모의 융자금 상환을 2027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들은 1년간 상환 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상환 유예 대상은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수출 등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융자받은 전남 지역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이다. 이번 조치는 병해 피해로 일시적인 경영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한시적 조치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가와 법인은 오는 13일까지 기존 융자를 받은 금융기관에 상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리 1% 조건으로 농어촌진흥기금 중·장기 융자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융자 규모는 매년 500억 원이며,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2억 원, 저온저장고는 최대 5억 원, 가공·유통시설은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된다. 상환 조건은 자금 성격에 따라 2~3년 거치 후 3~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상환 유예가 깨씨무늬병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경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해와 병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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