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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 전략형 전기차 ‘아이오닉 3’ 세계 최초 공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4-21 15:58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첫 선…소형 해치백 기반에 1회 충전 최대 496km 주행거리 제시

현대차 아이오닉 3 N라인 모델
현대차 아이오닉 3 N라인 모델
[더파워 이설아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 공략을 겨냥한 차세대 전기차를 공개하며 전동화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유럽 시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신규 모델로,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전략형 차량이다. 현대차는 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전동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3 N라인 모델
현대차 아이오닉 3 N라인 모델


차량은 공기역학 효율과 실내 공간을 함께 고려한 ‘에어로 해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서 루프라인,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실루엣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63을 구현했다.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간결한 면처리를 강조했고,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팅과 알파벳 ‘H’를 형상화한 4개의 점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실내는 ‘퍼니시드 스페이스’ 접근 방식을 적용해 컴팩트한 차체 안에서도 거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휠베이스는 2680mm이며, 플랫 플로어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트렁크 하단에는 119리터 용량의 ‘메가박스’를 추가해 총 441리터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3 N라인 모델
현대차 아이오닉 3 N라인 모델


아이오닉 3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61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96km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현대차는 제시했다. 기준은 유럽 WLTP다.

편의·안전 사양도 적용했다. 현대차는 유럽 판매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현대 디지털 키 2, 플러그앤차지, 실내외 V2L 등을 넣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메모리 후진 보조 등을 적용했다.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은 “디자인, 첨단 기술, 사람 중심이라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가치를 일상생활에 어울리는 콤팩트한 형태에 담아냈다”며 “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유럽 전기차 라인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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