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110 농가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작업 환경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작업장·농로 등 위험요인 점검, ▲농업기계·농자재 위험요인 점검, ▲소음·진동·분진·가스 등 작업환경 위험도 측정, ▲농작업 재해 예방방법 안내, ▲개인보호구 활용 교육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부분은 바로 지도하고,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맞춤형 보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작업하면서 위험하다고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전문가가 짚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가 현장에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