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후원 캠페인 ‘유니세프 크루(UNICEF CREW)’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세프 크루’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사장님’이라는 의미로, 개인사업자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일터를 통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이다.
정기후원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 크루’에 합류한 사업자에게는 상호명과 후원 시작일이 각인된 맞춤형 ‘유니세프 크루’ 인증 현판이 제공돼 매장을 찾는 고객들과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다.
▲상호명과 후원 시작일이 각인된 ‘유니세프 크루’ 인증 현판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마주하는 사업장들이 나눔의 장으로 확장되는 ‘유니세프 크루’ 캠페인은 4월 27일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유니세프 크루’에는 ‘흑백요리사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희은, 샘킴, 유용욱 셰프가 참여해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유니세프 크루’ 김희은 셰프는 “식사를 통한 즐거움뿐 아니라 나눔의 기억까지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샘킴 셰프는 “한 명의 사장으로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동료 자영업자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용욱 셰프는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나눔이 모인다면 그 크기와 상관없이 매우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김희은·샘킴·유용욱 셰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상 속에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이번 ‘유니세프 크루’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