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오리온이 생수 브랜드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새 모델로 배우 박지훈을 선정했다. 오리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을 ‘닥터유 제주용암수’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지훈은 오리온 계열사 쇼박스가 배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관객 1680만명을 동원하며 국내 영화 기준 ‘역대 매출 1위’와 ‘누적 관객 수 2위’ 기록을 세웠다.
오리온은 박지훈의 이미지와 젊은 세대 내 인지도 등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영화에서 보여준 배우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향후 브랜드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제주 수원지와 제품 특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한다. 스포츠 행사 등 수분 보충 수요가 있는 현장에서는 광고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박지훈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여름 성수기 시장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