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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美 UL 인증 통신 케이블 확대…AI 데이터센터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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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美 UL 인증 통신 케이블 확대…AI 데이터센터 공략 강화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1 10:52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제품 인증 확보…전력·통신 인프라 포트폴리오 확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전경.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전경.
[더파워 한승호 기자] LS에코에너지가 미국 안전 인증 제품군을 넓히며 북미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의 통신 케이블이 미국 UL 화재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빌딩 등에 사용되는 신호 전송 케이블이다. 출입 통제, CCTV, 경보장치 등 보안·관리 시스템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최근 북미 지역 스마트빌딩 확대와 보안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인프라 수요가 커지고 있다.

UL 인증은 미국 전기·전자 및 건축 자재 분야에서 적용되는 대표적인 안전 인증 체계다. 북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주요 기준으로 꼽히며, 특히 데이터센터와 상업용 건물은 내부 배선에 통신 케이블과 전력 케이블이 함께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난연성과 안전 기준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LS에코에너지는 앞서 전력 케이블 분야에서도 UL 인증을 확보했다. 이번 통신 케이블 인증까지 더해지면서 북미 시장에서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아우르는 제품 대응 범위를 넓히게 됐다.

통신 제품군 확대도 추진한다. 회사는 광케이블 생산 증대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인프라에 필요한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LSCV는 이미 데이터 전송 케이블인 UTP를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 공급해왔다. 회사는 기존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인증 제품의 시장 진입과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추진하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도 전력 케이블과 버스덕트를 공급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통신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만큼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데이터센터용 통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미국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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