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역 인근 상권 겨냥…나폴리식 샌드위치 ‘파누쪼’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
28일 오픈하는 더 키친 일뽀르노 코엑스점[더파워 한승호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코엑스몰에 새 매장을 연다. 엠즈씨드는 더 키친 일뽀르노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봉은사역 인근에 카페테리아 타입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코엑스 상권 특성을 반영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식사 메뉴와 기존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근 직장인과 방문객을 고려해 테이크아웃과 간편식 메뉴를 강화했으며, 화덕 피자와 파스타 등 매장 내 식사 메뉴도 운영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의 스트리트 푸드인 ‘파누쪼’를 선보인다. 파누쪼는 화덕에서 구운 피자 도우를 반으로 접고 속재료를 채워 넣는 나폴리식 샌드위치다. 일반 샌드위치보다 크기가 크고 포만감이 있는 메뉴로 알려져 있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파누쪼에 화덕 도우와 까쵸카발로 치즈, 소프리토 소스 등을 활용해 나폴리식 메뉴 구성을 반영했다. 회사는 코엑스점을 통해 기존 레스토랑 형태와 다른 캐주얼 매장 모델을 운영하고, 상권별 특성에 맞춘 매장 유형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 키친 일뽀르노 관계자는 “이번 코엑스점은 나폴리 현지 스트리트 푸드 문화를 일상 속에서 가볍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나폴리 스타일 푸드와 캐주얼 다이닝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