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6.25 (목)

더파워

KB국민카드, 다문화 합창단 지원으로 지역 소통 확대

메뉴

경제

KB국민카드, 다문화 합창단 지원으로 지역 소통 확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6-25 12:11

외국인 노동자·난민·유학생·주민 참여…양주서 정기연주회

KB국민카드는 양주 외국인 노동자 한글학교가 운영하는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양주 외국인 노동자 한글학교가 운영하는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합창단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양주 외국인 노동자 한글학교가 운영하는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은 외국인 노동자와 난민, 유학생, 결혼이주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합창단이다. 참가자들은 정기 연습을 통해 한국 노래와 각국의 대표 가요를 익히며 교류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매주 2회, 회당 3시간 이상 연습한 내용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KB국민카드는 이 같은 활동이 공연 준비를 넘어 외국인 참가자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합창단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네팔 출신 참가자들은 “타국 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합창단 활동을 통해 위로받았다”며 “정기연주회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출신 참가자 가족은 “아이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됐다”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출신 참가자도 “처음에는 합창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사업을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글로벌’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적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 통합과 다문화 공존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은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950.90 ▲479.88
코스닥 891.07 ▼18.24
코스피200 1,456.30 ▲86.68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291,000 ▲11,000
비트코인캐시 289,100 ▼1,000
이더리움 2,456,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650 ▼20
리플 1,622 ▼2
퀀텀 1,012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297,000 ▲54,000
이더리움 2,455,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650 ▼30
메탈 344 0
리스크 125 0
리플 1,622 ▼2
에이다 222 ▼2
스팀 6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31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289,200 ▼1,000
이더리움 2,45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50
리플 1,623 ▼1
퀀텀 1,021 0
이오타 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