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6.30 (화)

더파워

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교정연령 18개월 발달 점검

메뉴

산업

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교정연령 18개월 발달 점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6-29 09:36

25일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방문…운동·인지·언어 발달 상태 종합 평가

서울성모병원 소아재활의학과 박혜정 교수(가장 오른쪽)와 홍보대사 다섯쌍둥이 (왼쪽부터)새강 새별 새찬 새힘 새봄 가족.
서울성모병원 소아재활의학과 박혜정 교수(가장 오른쪽)와 홍보대사 다섯쌍둥이 (왼쪽부터)새강 새별 새찬 새힘 새봄 가족.
[더파워 이설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태어난 다섯쌍둥이가 정기 발달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임신 27주 만에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 치료를 받았던 아이들의 성장 상태를 교정연령 기준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서울성모병원은 다섯쌍둥이 ‘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이가 지난 25일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에서 정기 발달검사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다섯쌍둥이는 자연임신으로 태어나 관심을 모았다. 출생 당시 초극소 미숙아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고, 이후 정기적인 추적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진료는 소아재활의학과 박혜정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오둥이의 운동, 인지, 언어 발달 상태를 교정연령 18개월 기준으로 종합 점검했다.

교정연령은 실제 생후 나이에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기간을 뺀 나이다. 미숙아는 출생 후 일정 기간 성장과 발달 속도가 만삭아와 다를 수 있어 발달 상태를 평가할 때 교정연령을 기준으로 삼는다.

검사에서는 표현 가능한 어휘 수, 관심 있는 사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지 여부, 안정적인 보행 가능 여부 등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부모 면담과 아이들의 움직임, 상호작용을 함께 살폈다.

오둥이 부모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 같은 기본 단어는 물론 서로의 이름과 어린이집 친구들의 이름도 말할 수 있다”며 “걷는 것도 잘하고, 세 아들은 공을 차고 던질 정도로 활발하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정기적인 발달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섯쌍둥이가 각자의 속도에 맞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료 후에는 출생 직후 아이들을 돌봤던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병원 측은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아이들이 스스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며 의료진이 성장 과정을 함께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572.62 ▲177.97
코스닥 917.36 ▼3.21
코스피200 1,387.14 ▲34.60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400,000 ▼597,000
비트코인캐시 301,900 ▼2,900
이더리움 2,40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30
리플 1,587 ▼8
퀀텀 1,040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353,000 ▼649,000
이더리움 2,40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10,730 0
메탈 337 ▼3
리스크 128 ▼1
리플 1,585 ▼9
에이다 219 ▼1
스팀 6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350,000 ▼660,000
비트코인캐시 302,400 ▼1,900
이더리움 2,407,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00 ▼40
리플 1,586 ▼10
퀀텀 1,046 ▼10
이오타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