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대구센터서 ‘서머 포엠’ 진행…가곡·민요·클래식 프로그램 구성
그라시아스합창단&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있다./사진 : 배성원기자[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대구에서 여름 콘서트를 연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IYF대구센터에서 ‘서머 포엠(Summer Poem)’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합창과 기악 연주를 함께 구성한 무대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에는 한국 가곡과 민요, 클래식 작품 등이 포함됐다.
공연에서는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와 한국 민요 ‘밀양아리랑’이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는 비에니아프스키의 ‘Polonaise brillante No.1 in D Major, Op.4’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석승환은 앨런 멘컨의 ‘Beauty and the Beast’를 선보인다.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Coronation Mass) K.317’ 중 ‘Credo’를 연주할 예정이다.
지휘는 보리스 아발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가 맡는다. 그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에서 최우수 지휘자상을 받은 바 있다.
출연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와 그라시아스합창단 솔리스트인 바리톤 신지혁, 소프라노 이수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칭기스 오스마노프는 야샤 하이페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고 연주자상 수상 경력이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구 시민들에게 합창과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