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우리는’ 리메이크 음원 활용…TV·디지털 매체서 캠페인 전개
/동아제약[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아제약이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동아제약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민호, 라이즈 은석·원빈이 참여한 얼박사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4명을 한 캠페인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서로 다른 그룹의 멤버를 조합해 얼박사의 제품 콘셉트를 광고 모델 구성에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얼박사는 소비자가 직접 조합한 음용 방식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은 이 같은 배경을 고려해 ‘조합’이라는 키워드를 광고 캠페인의 주요 요소로 활용했다.
광고 음악으로는 듀스의 ‘우리는’을 리메이크한 음원이 사용됐다. 광고에 참여한 4명의 모델은 녹음과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얼박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10대 대상 ‘박맛젤’, 2030세대 대상 ‘얼박사’, X세대 대상 ‘박카스’ 등 제품별 타깃을 나눠 브랜드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동아제약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조합에서 출발한 얼박사의 특성을 광고 모델과 음악 구성에도 반영했다”며 “제품 콘셉트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