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도봉구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최정윤 센터장이 지난 6월 27일 서울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도봉구청장배 무에타이대회 & ALLFC 아시안컵 챔피언십’ 개회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최정윤 센터장은 현재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를 이끌며 스포츠 손상 치료와 기능 회복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도봉구체육회와 도봉구무에타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복싱·MMA·무에타이·킥복싱 종목에 13개국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제 규모의 스포츠 행사로 치러졌다.
바로선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대회 현장에 정형외과 전문의와 간호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의료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현장 의료진은 경기 중 발생한 타박상과 염좌, 출혈 등에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돌발 응급상황에 대비해 상시 대기 시스템을 유지했다.
특히 센터는 사후 치료뿐만 아니라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사전 케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스포츠 테이핑과 컨디셔닝 지원이 이뤄졌으며, 건강운동관리사들이 경기 전후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밀착 관리하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뒷받침했다.
또한, 경기 중 발생한 긴급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병원 이송 과정까지 직접 동행하는 등 선수의 안위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 센터장은 “스포츠의학은 부상 발생 이후의 치료에만 국한되지 않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의학적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전문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 등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