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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엠컴퍼니, ‘큐닉스’ 운영사 인수 합병...게이밍 디스플레이 사업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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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엠컴퍼니, ‘큐닉스’ 운영사 인수 합병...게이밍 디스플레이 사업 전면 가동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7-01 17:00

25인치 300Hz·27인치 400Hz 등 고사양 라인업 구축

(사진=비엔엠컴퍼니)
(사진=비엔엠컴퍼니)
[더파워 최성민 기자]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게이밍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QNIX)’의 운영 주체인 비엔엠큐닉스의 지분 100%를 매입하고 단독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큐닉스의 단독 의사결정 권한을 양수한 비엔엠컴퍼니는 기존 PC방 컨설팅 부문과의 연계 패키지를 전개하며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영역 영역에 본격 진입한다.

큐닉스는 주사율과 응답속도 등 기계적 사양 대비 가성비가 높아 B2B PC방 업주들의 구매 포트폴리오에 상위 배치되었던 모니터 브랜드다. 비엔엠컴퍼니는 인수 완료 후 전체 모니터 라인업을 PURE(퓨어), CORE(코어), TIER(티어) 시스템으로 구조화하여 오피스 수요부터 초고주사율 하이엔드 시장까지 순차 커버한다.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에 따르면 7월 중 코어 시리즈의 27인치 FHD 300Hz ‘MG27B’, 27인치 QHD 260Hz ‘MG27QB’와 더불어 32인치 FHD 280Hz 모니터 ‘MG32B 280’ 규격을 발매한다. 이어 티어 플래그십 시리즈인 25인치 FHD 300Hz ‘FX25B TN’, 27인치 FHD 400Hz ‘FX27B 400’ 등을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사진=비엔엠컴퍼니)
(사진=비엔엠컴퍼니)
인수 후 시너지를 위해 자사 가맹 PC방인 ‘레드포스 PC아레나’ 전 점포에 큐닉스 모니터를 표준 하드웨어로 채택 및 설치한다. 이와 함께 본사 차원의 직접 투자 예산을 집행해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기존 유통망 외에 B2C 일반 소매 시장으로 유통 창구를 넓혀 브랜드 외연을 확장한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LCK 소속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과의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완료했다. 선수단의 훈련실 기재로 모니터를 인입하여 유효 성능 데이터를 피드백받을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e스포츠 게임 구단 및 게임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다각화해 제품 신뢰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비엔엠큐닉스의 단독 경영 전환을 계기로 게이밍 디스플레이 사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엔엠큐닉스 길동규 이사는 “PC방 시장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뿐 아니라 품질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그동안 쌓아온 큐닉스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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