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업 볼트업(대표이사 염상필)이 7월부터 기본 충전 요금을 인하하고 통신·금융·완성차 기업과의 제휴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충전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볼트업은 7월 1일부터 기본 충전 요금을 기존 1kWh당 318원에서 295원으로 인하한다. 별도의 이용 조건 없이 적용되는 상시 요금으로, 모든 이용자가 인하된 요금으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VIP 고객을 대상으로 'U+ VIP콕' 제휴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매월 5,000원 상당의 볼트업 충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금융 및 완성차 기업과의 제휴 혜택도 확대했다. 현대자동차 고객은 보유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볼트업 포인트로 전환해 충전 요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볼트업 KB EV 카드' 이용 고객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기본 20%의 충전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6개월간 해당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30%의 프로모션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월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충전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볼트업은 기본 충전 요금 인하와 함께 통신사 할인, 카드 혜택, 멤버십 포인트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충전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볼트업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요금 체계와 제휴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