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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경관조명 조달시장 변화...라이트프로, 시장 변화에 맞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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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경관조명 조달시장 변화...라이트프로, 시장 변화에 맞춰 대응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8-13 11:58

사진제공=라이트프로
사진제공=라이트프로
[더파워 최성민 기자] 2026년 LED 경관조명 조달시장의 기준이 달라질 전망인 가운데, 라이트프로가 시장 변화에 맞춰 조달 기준에 따른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 IK10 충격보호 성능과 IP68 방수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지난 4월 업계 간담회를 통해 LED 경관조명기구 다수공급자계약(MAS) 규격 개정 방향을 공유하고, 제품 성능 및 실질 제조 공정·직접생산 여부를 검증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이번 규격 개정은 단순 시험 항목 추가를 넘어 업체의 실제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주요 제조 공정, 자재, 제조 방법을 검토하는 절차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정안에 따라 LED 경관조명 제품은 전원 방식, 구동장치 형태, 색상, 정격전력 등을 기준으로 대표 모델을 세분화해 구분한다. 동일 구조 제품은 대표 모델 시험을 활용할 수 있으나, 출력이나 구조가 변경될 경우 별도 시험을 거쳐야 한다.

또한 3년간 시범 운영되는 ‘직접생산 자가검증 제도’를 통해 주요 공정 및 자재 확인이 진행된다. 중간점검 단계에서는 전년도 납품 실적과 주요 자재의 세금계산서를 대조해 실제 생산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LED 경관조명 조달시장은 서류 제출 중심에서 실질적인 생산 기반을 갖춘 제조업체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 역시 제조 과정과 생산 역량을 검증하는 방향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라인조명과 경관조명을 직접 제조·생산해 온 라이트프로는 LED 경관조명 조달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라이트프로는 자체 설계 및 생산 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로, 조달 기준에 따른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보유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IP68 방수 성능 검증을 진행해 왔다.

실외 라인조명 분야에서는 현장 조건에 맞춰 다양한 길이와 렌즈형·비렌즈형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으며, IK10 충격보호 등급과 IP68 방수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라이트프로는 해당 기술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조달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번 조달 규격 개정으로 LED 경관조명 업계는 제품 성능 외에 설계, 생산, 품질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환경을 맞이하게 됐다. 향후 조달시장에서는 실제 제조 기반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춘 기업의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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