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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로보틱스 ‘아이엘봇 Y1’,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서 전시 해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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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로보틱스 ‘아이엘봇 Y1’,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서 전시 해설 진행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8-20 10:52

[더파워 최성민 기자]
아이엘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이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에서 전시 해설을 맡았다.

아이엘로보틱스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특별전 ‘생각 중(Thinking or Calculating)’의 연계 프로그램 ‘로봇도 생각 중?’에 아이엘봇 Y1을 투입해 총 11회 전시 해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일간 관람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엘봇 Y1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뇌파와 뇌과학, 반가사유상과 ‘생각하는 사람’, 로봇 및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등 전시와 연계된 내용을 안내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니라 ‘생각’이라는 전시 주제를 관람객과 함께 풀어가는 참여형 해설로 운영됐다. 국립중앙과학관과 아이엘로보틱스의 협력으로 기획됐으며, 회당 최대 15명, 약 20분간 초등학교 6학년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엘로보틱스는 이번 사례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 영역이 산업 현장의 작업 보조를 넘어 교육, 전시, 문화 콘텐츠 등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서비스 분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아이엘봇 Y1은 안내, 순찰, 반복 작업뿐 아니라 동작 시연, 체험형 콘텐츠 운영, 브랜드 및 전시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상업·서비스 현장에 맞춤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전시 현장에 투입된 운영 사례로, 로봇 렌탈 솔루션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이엘로보틱스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지난 6월 ‘아이엘봇 Y1’과 ‘아이엘봇 H2’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로봇 제공부터 설치, 운영, 현장 기술 지원까지 포함한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이엘로보틱스는 향후 전시·박람회, 기업 행사, 리셉션, 공연 등 다양한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아이엘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국립중앙과학관 도슨트 운영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시·교육 현장에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무대 공연, 기업 리셉션, 전시·박람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들이 로봇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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