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12대 전반기 첫 회의를 열고 최형규 의원과 이효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12대 전반기 첫 회의를 열고 최형규 의원과 이효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부위원장 선임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서울의 민생경제와 미래산업을 둘러싼 현안 대응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9일 첫 회의를 열고 최형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중랑4)과 이효진 국민의힘 의원(서초4)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1987년생 변호사 출신으로 법률사무소 부광 대표변호사와 중랑구청·경기도 양주시청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 중랑구을 청년위원장과 중앙당 중앙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최 부위원장은 “선거 기간 많은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위기와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며 “서울시 예산과 경제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아나운서와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출신의 재선 서울시의원이다. 제11대 의회에서는 임산부 공공시설 이용 지원과 AI 시대 예술인 권리보호 관련 제도 마련 등에 참여했으며, 제12대에서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운영부대표를 맡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입법으로 시민들이 서울시의회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파를 넘어 서울의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획경제위원장은 두 부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위원회 활동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부위원장 선임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서울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며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