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와 MOU...재학생·졸업생 전문 교육 참여 기회 확대
이미지: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제공[더파워 최성민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가 애도심리상담 실무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전문기관과 교육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2026년 8월 24일 구로학사에서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와 웰다잉 교육, 애도심리상담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유경 학과장, 김규리 교수, 권연미 조교와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 윤득형 회장 및 협회 이사진 2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인구 고령화와 임종·사별 관련 심리 지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웰다잉 및 애도심리상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중에서도 해당 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해 실무 상담사와 전문 강사로 활동하려는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는 일반과정과 전문가 심화과정 등 단계별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호스피스 병동 대상 웰다잉 강연을 수행하며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숭실사이버대학교 학생은 교내 상담·복지 정규 교육과정 이수 후 협회가 주관하는 전문 수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졸업생 역시 별도 과정을 통해 웰다잉 강연자 및 현장 상담사 자격을 이수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부 이론 교육과 외부 실습 인프라를 연계하고 학생들의 전문 직무 진출 경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제휴는 대학의 원격 이론 교육과 외부 전문기관의 현장 실습 과정을 결합해 학생 및 졸업생의 직무 역량 강화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