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문화예술 창작과 정책 저변 확대 위한 업무협약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양성평등정책대상」 연속 후원 결정
지난 27일 영등포구 소재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본아이에프와 여성신문 관계자들이 양성평등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본아이에프가 여성신문과 다양성 존중과 양성평등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오후 3시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마련됐다. 자리에는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이사, 김태헌 본부장, 백민선 실장과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이사, 이근갑 고문, 유슬기 국장 등 양측 주요 임직원이 배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계와 정책 분야를 두루 살펴 사회 구성원 모두의 다양성이 보장되는 공동체를 가꾸기로 했다. 본아이에프는 여성신문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 상금을 후원하고, 「양성평등정책대상」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양성평등 문화 육성에 힘을 보탠다.
지난 27일 영등포구 소재 본아이에프 본사에서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이사(왼쪽)와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이사(오른쪽)가 양성평등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주최, 여성신문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며,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인재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왔다. 19회째를 맞은 전통 있는 상으로 소설가 정보라(2025년), 소리꾼 이자람(2024년) 등이 영예를 안았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성평등 정책 활동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우수 행정 모델을 공유하고자 2023년 제정된 시상식으로,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며 4회째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이사는 "본아이에프는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일을 하며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지금도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성을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있다"며 "양성평등 가치는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적·정책적 기반을 쌓아올리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