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전경[더파워 이설아 기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8월 28일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를 통해 천주교 마산교구에 수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향후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살펴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국내외 재난 현장과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비롯해 2023년 강릉 산불과 2022년 울진 산불 등 국내 대형 재난 발생 당시에도 피해 주민과 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의료취약계층 대상 무료 진료와 긴급 의료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와 통영 주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