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부안군은 청년 축산농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행정절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축산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축산농 정착 길라잡이’를 제작하고 관내 읍·면 사무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청년들은 축산업 관련 인허가 절차부터 방역·소독시설 기준, 각종 준수사항, 지원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등 초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 축산과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축산 관련 지원사업 자료와 인허가 절차, 방역·소독 기준 등을 종합해 축산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농가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청년 축산농 정착 길라잡이를 자체 제작했다.
청년 축산농 정착 길라잡이는 축산업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농가의 상담 및 문의 시 안내자료로 활용되며 관내 읍·면 사무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또 신규 축산농이 영농 초기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축산업에 첫발을 내디딜 때 가장 막막해하는 부분은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 부족”이라며 “이번 청년 축산농 정착 길라잡이가 신규 축산농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필요한 행정절차와 지원사업 등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