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사단법인 한국라크로스협회(KLA)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라크로스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라크로스의 국내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 국내 대회 운영부터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참가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선수 경쟁력과 종목 저변 확대를 뒷받침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사단법인 한국라크로스협회(KLA)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라크로스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회 운영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국내외 경기, 국제대회 참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에서 아직 대중화 단계에 있는 라크로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중심으로 참여 기반이 확대되고 있는 데다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라크로스는 스틱을 이용해 공을 주고받으며 상대 골문에 득점하는 구기 종목이다. 빠른 경기 전개와 신체 접촉, 전술적인 움직임이 결합된 종목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성화돼 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대회 지원보다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내 선수층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협회는 후원금을 활용해 국내 경기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해외 경기 및 국제대회 참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는 라크로스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종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다양한 종목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라크로스의 성장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국내 라크로스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라크로스협회 관계자는 "아이에스동서의 2년 연속 후원은 선수들과 협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LA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인 만큼 국내 대회 운영과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