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 첫 수장에 문일순 센터장 선임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교육훈련 강화로 활기찬 노후 지원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임용장 수여식(사진=영종구)
[더파워 이강율 기자] 인천시 영종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초대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을 임용하고 본격적인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영종구는 문일순 초대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 그 결과 풍부한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문일순 센터장이 초대 센터장으로 최종 임용됐다.
문일순 센터장은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첫 수장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종구는 이번 센터장 임용을 계기로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운영 기반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임용장 수여식은 지난 7일 오전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문일순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손화정 구청장은 문일순 센터장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영종구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선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센터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사회구성원으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종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설 자치구 출범에 맞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