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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막바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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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막바지 대응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16 16:16

기획예산처 찾아 핵심사업 지원 건의
로봇부품 전환·배수개선·국도 확장 등 집중 설명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기획예산처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모빌리티 산업 로봇 부품 전환 등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기획예산처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모빌리티 산업 로봇 부품 전환 등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지난 15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경제예산심의관과 면담하고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 당위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모빌리티 산업 로봇 부품 전환 △현흥1지구 배수개선 △국도4호선 하양 남하~부호 단구간 확장 △경산 상림재활산업 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이다.

모빌리티 산업 로봇 부품 전환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산업 진출과 산업구조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흥1지구 배수개선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이 목적이다. 국도 확장과 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은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 중앙부처 방문 이후 국회와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별 진행 상황을 점검해왔다.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은 타당성과 필요성을 보강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보강해 국회 심사 단계에서 추가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회와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며 2027년도 국비 확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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