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11:09
[더파워=최병수 기자]CJ그룹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재 확보를 위해 2022년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나선다. 14일 CJ 측은 “이날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며 “지원자는 CJ제일제당(식품·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엔터·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적성·인성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능력평가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할 예정이다. CJ는 코로나 재2022.03.13 15:52
[더파워=최병수 기자]삼성전자 등 18개 삼성 계열사가 오는 21일부터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13일 삼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향후 3년간 4만명을 신규 채용키로 한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공채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작년 8월 삼성은 3년 동안 총 3만명을 채용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4만명으로 확대 발표 한 바 있다. 삼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곳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중공업·제일기획·호텔신2022.03.11 14:58
[더파워=최병수 기자]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아들인 최성환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11일 SK네트웍스가 공시한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9일 정기주총을 열고 최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 사업총괄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 차남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인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다. 2009년 SKC 전략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한 최 사업총괄은 2017년 지주사 SK 사업지원담당 및 글로벌 사업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SK네트웍스로 자리를 옮긴 그는 전략기획실장 등을 맡다가 현재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SK네2022.03.09 14:06
[더파워=박현우 기자]LG전자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상대로 자가진단키트 지원에 나선다. 9일 LG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 어려움 겪는 협력사 245곳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3만여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조주완 사장은 협력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된 부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협력사 임직원의 건강 관리에 자가진단키트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LG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협력사가 설비 투자 및 부품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200억원 규모의 무이자2022.03.09 13:24
[더파워=최병수 기자]올해 2월 중순경 삼성전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고문 역할을 수행 중인 김현석·고동진 전 사장이 지난해 연봉 수령액이 각각 1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회사가 사내이사 5명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총 387억3500만원, 1인당 평균 77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보수는 설·추석상여, 지난해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매출 달성과 관련해 목표·성과인센티브, 퇴직금, 복리후생 등이 반영된 결과다. 모바일 부문(옛 IM부문) 대표이사였던 고동진 고문은 작년 삼성전자 임원 중 가장 많은 총 118억38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2022.03.08 16:56
[더파워=김시연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삼성전자가 작년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6만 전자’로 추락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전 거래일보다 600원(0.86%↓) 하락한 6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종가기준)가 7만원 아래로 떨어진 사례는 작년 11월 11일 6만9900원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날 장 초반 한 때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 대비 1400원(2%↓) 떨어진 6만870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6만9900원에 거래되면서 ‘6만전자’를 기록할 뻔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전환해 당시 종가 7만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외2022.03.08 16:23
[더파워=박현우 기자]LG전자가 ‘빌트인 듀얼 냉온정수기’ 가운데 결함이 발견된 1개 모델(모델명 WU900AS)을 자발적 교체(리콜)하기로 결정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해당 모델 중 작년 10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판매·설치된 제품 1만300대다. LG전자 측은 “해당 제품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33대에서 온수 급수 밸브 부식으로 인해 온수가 나오지 않거나 탁한 온수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후 국가 공인 수질검사기관인 자체 물과학연구소와 제3 검사기관을 통해 해당 탁수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석 결과 크롬과 철 등 2개 성분의 함유량과 탁도가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한2022.03.07 16:02
[더파워=최병수 기자]지주사 한화가 7일 이사회를 열고 김동관 전략부문장 겸 한화솔루션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했다. 한화는 이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관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등기임원 선임 이후 김동관 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맡아온 전략부문을 이끔과 동시에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사업 전략 수립 및 이행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사회 의결에 대해 한화 측은 “포스트 코로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 속에서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선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에 따르면 김동2022.03.06 16:22
[더파워=최병수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16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 시스템을 6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주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이달 15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각 의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주주들은 전자투표 시스템에 24시간 내내 접속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앞서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총 개최 일자나 장소 등 시간적·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주주들2022.03.04 15:28
[더파워=최병수 기자]대우건설을 인수한 중흥그룹이 창업주인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손자를 20대인 창업주 손자를 대우건설 부장으로 배치해 이른 바 ‘금수저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정창선 회장의 친손자인 정정길씨를 전략기획팀 부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998년생인 정씨는 정창선 회장 장남인 정원주 중흥토건 부회장의 아들로 지난해 중흥건설 대리로 입사했다. 정씨는 이번 인사를 통해 입사 1년 만에 대우건설 주요보직인 전략기획팀 부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이외에도 정창선 회장의 외손주인 김이현·김이준씨도 최근 대우건설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들2022.03.03 14:58
[더파워=최병수 기자]국내 대기업 창업주 또는 회장직을 맡았던 총수들의 평균 수명은 77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는 98세에 별세해 이들 중 가장 장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재벌가 평균 수명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인 대기업 총수·창업자 62명의 평균 수명은 76.8세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997년부터 관리해온 대기업집단의 창업자 및 총수 등을 지낸 대표적인 인물 중 지난 1일 이전 별세한 62명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최장수한 인물은 98세에 별세한 고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로 조사됐2022.03.02 15:29
[더파워=최병수 기자]국내 상장사 3곳 중 2곳이 2021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을 전년 대비 대폭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상장사 중 지난 2월 28일까지 배당(중간배당 포함)을 발표한 853개사의 2021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금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배당금을 전년보다 확대한 기업은 66.6%(568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46.2%(1226개 중 567개)에 비해 20.4%p 증가한 수치다. 먼저 기업별로 살펴보면 기아의 배당금 증가액은 8018억원(200%↑)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포스코가 전년과 비교해 6653억원(107.3%↑) 증가했으며 현대차는 5151억원(65.6%↑), KB금융 45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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