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맥세이프 그립톡 디스크 실용실안 보유 기업 엘엑스맥스(LX-MAX)가 특허 침해소송 및 집단 특허 무효소송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엘엑스맥스가 보유한 실용실안건은 △핸드폰거치대용 자기 흡착시 베이스 플레이트(실용신안 제 20-0495362호) △자기 에어백 홀더(실용신안 제 20-0495631호) △핸드폰거치대용 자기 흡착시 베이스 플레이트(실용신안 제 20-0495630호) 등 3건이다.
주식회사 (LX-max) 엘엑스맥스의 특허 대리인 신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김함곤, 안광석, 박영일, 김구현 등은 현재 엘엑스맥스 실용실안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 심판을 청구한 업체에 대해서 답변서 제출을 진행했고, 대형 온라인 업체에 대해서는 적극적 권리범위심판을 위한 답변서를 작성 중이며, 위 두건에 대한 특허청의 결과가 곧 나온다고 밝혔다.
특히나 한국 우선심사 특허등록 시 기초자료가 되었던 중국 특허는 무심사 기반이며, 한국 특허와는 청구항 및 도면자체가 달라 중국특허의 유무는 한국에서의 가품 단속과는 전혀 관련 없다고 설명했다.
이미 오프라인 저가형 업체 D사는 엘엑스 맥스 제품을 구매해 전국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유명 캐릭터 업체들도 엘엑스맥스와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엘엑스맥스 관계자는 “당사의 실용실안에 대해서 소송을 준비하는 업체는 결과 이전 이후 모두 맥세이프 디스크 판매 권한을 절대 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엘엑스 맥스 정식인증 홀로그램 및 로고가 찍히지 않은 온, 오프라인 가품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 페이지 캡쳐본과 제품 구매 및 영수증을 기반으로,끝까지 배상 청구하여 특허권의 정의를 되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