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13:59
[더파워=최병수 기자]부영그룹은 2일부터 7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현재 북상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및 위험요인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능동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태풍·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확보 및 관리 상태 ▲감전·화재·침수·폭발 등 위험요인 관리 상태 ▲강풍에 의한 떨어짐, 넘어짐, 날림사고 대비 ▲ 울타리, 싸인물, 표지판 등 시설물 결속 및 고정 조치 ▲외부 작업 시 추락 위험 요인 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등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각 현2022.09.02 13:29
[더파워=최병수 기자]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16개사 중 지난 2분기 여성 '관심도(=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7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 4~6월 아파트 포스팅 유저들의 프로필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조사는 자신의 나이나 성별, 직업 등을 드러낸 포스팅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으로 자신의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은 언론사 뉴스나 온라인 글들의 포스팅은 여기선 집계하지 않으며 분석 대상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16개사로 임의선정했다.이번 조사는 일부 브랜드아파트의 가비지 제거를 위2022.09.02 10:46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5.7% 올랐다. 6·7월 두달 연속 6%대로 치솟은 이후 다시 5%대 후반으로 내려선 모습이다. 석유류 가격이 누그러지면서 전월과 비교해서는 21개월 만에 소폭 하락 전환했다. 그러나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2(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5.7% 상승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낮아진 건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지난 1월 물가는 3.6% 올라 직전 달인 작년 12월(3.7%)보다 상승률이 소폭 둔화한 바 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공업제2022.09.01 13:55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2년 청소년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 '우리 함께 꿈꾸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함께 꿈꾸다'는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진행되던 진로설계 및 진학정보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마련됐다.먼저, ‘진로특강’은 다문화 방송인 수잔 샤키야, 청소년 유튜버 쭈니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출신 멘토가 참여해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또한, ‘직업체험’은 크리에이터·패션·뷰2022.09.01 11:46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나라 8월 무역수지 적자가 100억 달러에 근접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무역적자는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이어졌는데 이는 14년여 만에 처음이다. 수출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지만,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수입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통계에 따르면, 8월 수출은 566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6.6% 늘었고 수입은 661억5000만 달러로 28.2%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94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기존 8월 최고 실적인 지난해 8월(533억 달러) 대비 30억 달러 이상 증가해 8월 기준 역대 1위를2022.09.01 11:14
[더파워=최병수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고객 몰입과 압도적 포트폴리오 경쟁력, 차별적 문화와 역량을 바탕으로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지주사 창립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신한의 미래'를 이렇게 제시했다.조 회장은 "이미 안정적 시장 경쟁력을 갖춘 은행과 카드사뿐 아니라, 모든 그룹사(계열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류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그룹사 간 적극적 소통과 협업으로 글로벌, 자본시장 역량도 선진 금융사 수준으로 끌어올리자"고 말했다.그는 신한의 궁극적 목표인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달성하기2022.08.31 14:28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국내 수출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무역보험 체결한도를 역대 최대 규모인 351조원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특별 저리융자를 제공하고 30여건의 수출기업 애로사항도 연내 조기 해소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부산 신항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관세청과 공동으로 이런 내용의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54억7000만달러(우리 돈 34조610억원가량)로, 250억달러를 넘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수출입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적자폭2022.08.31 11:17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2800여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론스타가 2012년 외환은행 매각을 두고 정부를 상대로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청구한 손해배상 국제소송의 판정 결과다. 법무부는 31일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론스타 사건 중재 판정부가 우리 정부에 론스타가 청구한 손해배상금의 4.6%인 2억1천650만달러(약 2천800억원·환율 1,300원 기준)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고 밝혔다.중재 판정부는 또 론스타가 소송을 제기한 2011년 12월3일부터 완제일까지 한 달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따른 이자도 배상하도록 했다. 이자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총 3800억원가량2022.08.31 11:12
[더파워=최병수 기자]7월 소비가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5개월 연속 소비가 감소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7.9(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줄었다.소비 감소는 올해 3월(-0.7%), 4월(-0.3%), 5월(-0.1%), 6월(-1.0%)에 이어 다섯 달째 이어졌다. 소비가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소매 판매 관련 통계 작성이 이뤄진 1995년 이후 처음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소비 감소에는 화장품, 음식료품, 가전제품 판매가 준 것이 영향을 미쳤다. 화장품의 경우 중국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면세점을 중심으로 소비가 감소한 것이 원인이 됐다. 또 방역조치 해제로2022.08.30 16:10
[더파워=최병수 기자]5대 시중은행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금리를 가장 많이 깎아준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신청 건수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가장 많이 받아준 은행은 NH농협은행으로 파악됐다.은행연합회는 30일 홈페이지 소비자 포털에 은행별 금리인하 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 공시했다고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는 NH농협은행(59.5%), 우리은행(46.5%), KB국민은행(37.9%), 하나은행(33.1%), 신한은행(30.4%) 순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수용건수/신청건수)이 높았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27억8800만원을 감면, 가장 많은 금액을 깎아줬다. 2위인 하나은행(112022.08.30 13:55
[더파워=최병수 기자]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7월 은행권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가 4%를 넘어섰다. 가계대출 금리는 5%에 다가섰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7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52%로 한 달 새 0.29%포인트 높아졌다. 2013년 3월(4.55%) 이래 9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가계대출 금리는 4.52%로 5%대에 근접했다. 지난 2013년3월 4.5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픽스 및 단기지표금리가 상승하고 금리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일반신용대출 비중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주택담보대출 금리(4.16%)는 0.12%포인트 올랐지만, 일반 신용대출 금2022.08.30 13:10
[더파워=최병수 기자]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원으로 편성된다. 내년 본예산 총지출 증가율은 2017년 3.7%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했을 경우 전년도 총지출(679조5000억원)보다 적은 규모다. 내년 본예산이 전년도 총지출보다 감소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예산 정부안을 확정했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재정 안전판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에 따라 내년 예산은 건전재정 기조로 편성했다"고 말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 상당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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