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15:37
[더파워 최병수 기자]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조 단위 과징금이 사전 통보되면서 은행권의 자본 부담 우려가 구체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시중은행 5곳에 약 2조원 규모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과징금 감독규정에 따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해 제재 수준을 담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우리은행도 홍콩 H지수 ELS 판매사에 포함되지만 판매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번 사전통지 대상에서는 제외2025.11.28 14:58
[더파워 최병수 기자]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하나은행이 주요 유형에서 3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연금 강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나은행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개 부문 중 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 3개 부문에서 3분기 연속 연간 수익률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 연금 포털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2025년 3분기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2’,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3’,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2’는 각각 20.49%, 14.10%, 10.48%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 상품은 모두 같은 유형 내에서 은행권 최2025.11.28 14:35
[더파워 최병수 기자]신한라이프가 유연근무제와 가족친화 제도를 앞세워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와 주요 정부 부처 및 경제 단체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기업이 운영하는 제도와 실제 활용 수준, 조직문화 등을 종합 평가해 근무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정부 차원의 인증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신한라이프는 유연근무제, PC-OFF 제도, 반반차 제도, 연차 자기결재 시스템 등 직원 편의와 업무 효율을 높이2025.11.28 14:25
[더파워 최병수 기자]사회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 상품이 출시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8일 금융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대상 정기적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저축은행이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사회취약계층 전용 ‘우리다같이정기적금’ △충청지역 소상공인 전용 ‘우리힘내요정기적금’ △우리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 ‘우리E음플러스정기적금’ 등 3종이다. 모두 정액식 적금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최소 연 6.0%에서 최대 연 8.0%까지 제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2025.11.28 09:45
[더파워 최병수 기자]수출입 기업을 위한 금융·물류 통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DHL코리아가 협력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DHL코리아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으며,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수출입 업무 경험이 부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 세미나와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를 선보여 수출입 과정 전2025.11.28 09:30
[더파워 최병수 기자]KB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확장과 생성형 AI 전략, 디지털자산 등 미래 비즈니스 발굴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KB금융그룹은 제2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동안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KB금융은 금융플랫폼의 성공적인 확장, 선제적인 생성형 AI 전략 추진, 디지털 자산 등 신사업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디지털 금융 혁신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KB금융은2025.11.28 09:05
[더파워 최병수 기자]수출·투자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월 기업 체감경기가 기준선 아래에 머물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 온도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8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8.7을 기록해 3년9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고 밝혔다.BSI는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12월 전망치는 전월(94.8)보다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선에는 미치지 못해 기업들의 부정적 경기 인식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11월 BSI 실적치는 98.1로 집계돼 2022025.11.28 08:59
[더파워 최병수 기자]10월 산업생산이 반도체와 건설업 부진의 영향으로 5년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소비는 장기 추석연휴 효과에 힘입어 석달 만에 증가로 전환됐지만, 전반적으로는 전월 지표가 좋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8일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며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조정)가 112.9(2020년=100)로 전월보다 2.5% 줄어 2020년 2월(-2.9%)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산업생산은 광공업·건설업·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모두 줄며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산업생산은 지난 4∼5월 마이너스, 6∼7월 플러스 전환 이후 8월 -2025.11.27 16:27
[더파워 최병수 기자]우리금융캐피탈은 27일 ‘2025 코리아 핀테크 위크(11월 26~28일)’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개인화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 개념검증(PoC)을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고객이 다섯 단계에 걸쳐 운전 성향, 선호하는 감정 컬러, 차량에 기대하는 기능, 평소 활동 패턴, 라이프스타일 등에 답변하면 AI가 이를 종합 분석해 최적의 차량과 리스·할부 조건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차량 선택 단계부터 최종 리스 견적 산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복잡한 금융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고려해 ‘대화형 UX(사용자 경험)’도 적용했2025.11.27 14:50
[더파워 최병수 기자]SK텔레콤의 배당 정상화 기대가 커져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배당 매력도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12개월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유지하면서도 내년 1월 공시될 4분기 배당금이 전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통신 3사 가운데 단기 투자 매력은 낮다고 분석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26년에 이익 성장과 함께 DPS(주당배당금)가 다시 증가하는 흐름이 예상되지만, 적어도 2025년 1월까지는 투자 매력을 높게 보기 어렵다. 2025년 10월 3분기 무배당(0원) 결정에 이어, 4분기 배당 역시 전년 수준을 유지하기보다는 축소될 가능성이2025.11.27 14:42
[더파워 최병수 기자]SK증권이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사업에서 동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제시했다.27일 SK증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을 전후해 원전·가스터빈 양축에서 수주 가시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코·불가리아·폴란드 등에서 추진 중인 신규 원전 프로젝트와 함께, SMR 사업에서는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 프로젝트가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자재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보고서는 먼저 원전 부문에서 2025년 말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본계약 체결 이후, 2026년부터 불가리아와 폴란드에서 웨스팅하2025.11.27 14:34
[더파워 최병수 기자]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성일하이텍의 수익성이 3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통과하고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성일하이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의 3분기 매출은 438억원, 영업손실은 12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밀어내기’ 물량에 따른 높은 기저 영향으로 판매량과 매출은 줄었지만, 2분기 동안 원가가 높았던 악성 재고가 상당 부분 소진되면서 분기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4분기 실적은 매출 508억원, 영업손실 92억원, EBITDA(상각전영업이익) 9억원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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