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 10:32
[더파워=최병수 기자]LS그룹은 전력·자동화·스마트에너지 전문 계열사인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 최근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S그룹 측은 “이는 포스코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사례로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불을 비춰 배들의 길을 안내하듯 LS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제조업의 성과 모델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쾌거”라고 설명했다. 한편 LS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2021.10.25 17:07
[더파워=최병수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향후 3년 동안 총 2만7000개의 일자리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5일 김 총리와 최 회장은 경기도 이천 소재 SK하이닉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총리 및 최 회장 외에도 정부측 관계자로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고 SK그룹 측은 장동현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SK그룹은 앞서 KT, 삼성, LG에 이어 네 번째 파트너스로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먼저 SK그룹2021.10.25 16:22
[더파워=최병수 기자]사실상 LG그룹 2인자인 권영수 ㈜LG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 새 수장직을 맡게 됐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연 이사회에서 권 부회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1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의 신임 최고경영자 선임 안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임시주총 승인 후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 업무를 즉시 수행할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배터리사업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2012년 LG화학에서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았을 당시 아우디·다임러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로부터 수주를 이끌어내면서 취임 2년2021.10.25 14:14
[더파워=박현우 기자]SK가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중간배당을 도입·실시하고 연간 당기순이익 대비 최대 40%까지 배당금을 지급한다. 25일 SK가스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기 배당정책(FY 2021~2023)’을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그동안 매년 연말 배당만 실시한 SK가스는 내년부터 기말배당과 더불어 상반기말 중간배당을 도입·실시한다. 배당액 규모는 연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20~40%에서 총액이 결정된다. SK가스 측은 “실적 기반의 배당을 실시하되 점진적 우상향하는 배당 정책의 방향성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SK가스가 결정한 배당정책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적용하는 정책2021.10.25 13:54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 2020년 향년 78세에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25일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약 20분간 추도식에는 고인의 배우자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차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막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가족만 참석했다 삼성 측은 “유족들께서 고인의 추도식을 얼마 앞둔 때부터 대규모 행사가 아닌 간소하게 진행하자는 뜻을 전했다”며 “이에 따라 가족들만 참석해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며 소탈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2021.10.22 13:33
[더파워=조성복 기자]삼성SDI가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손잡고 미국에 첫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공장을 설립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oint Venture, 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합작법인은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미국에서 최초 연산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40GWh까지 확장 가능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2025년 7월로 예정된 USMCA(신북미자유협정) 발효를 앞두고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북미지역 전기차 판매 40% 목표 달2021.10.21 15:27
[더파워=최병수 기자]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향후 3년간 3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3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21일 국무총리실 및 LG그룹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은 뒤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청년희망 ON’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정부가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직접 교육·채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앞서 지난 9월 KT와 삼성전자는 향후 3년2021.10.21 14:48
[더파워=박현우 기자]삼성물산이 자매결연한 보은탄부면의 ‘2021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탄부면에서 생산된 대추 등 각종 농특산물 등을 구매했다. 21일 삼성물산은 최근 보은탄부면에서 생산된 대추 100상자(1kg, 박스)와 사과 100상자(5kg, 박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현재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직접현장을 방문하는 대신 보은탄부면을 통해 해당 작물들을 비대면을 통해 주문했다. 이후 보은탄부면은 지역 내 작목반에 물량을 배정한 뒤 농가차량을 이용해 직접 삼성물산에 대추·사과 등을 전달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 2003년 11월부터 보은탄부면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12021.10.21 14:32
[더파워=김시연 기자]CJ ENM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대해 양사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며 부인했다. 21일 CJ ENM 측은 “인수 의사가 있는 것을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현재 여러 방안을 두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일부 매체가 보도한 22일 인수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다각적으로 여러 기업들과 논의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J ENM이 빠르면 오는 22일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내용을 공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거래 대2021.10.19 17:10
[더파워=최병수 기자]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가 이달 29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막아 달라는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19일 남양유업은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한앤코19호 유한회사(한앤컴퍼니)가 홍원식 회장 외 2인에 대해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남양유업 임시주총에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임시주총을 통해 김승언 수석본부장과 정재연 세종공장장, 이창원 나주공장장 등 3명을 신규 사내이사로, 이종민 광운학원 이사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기존 사내2021.10.19 14:38
[더파워=최병수 기자]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효성그룹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 최근 효성그룹은 효성ITX가 지난해 말 판교에 위치한 SAP 디자인 앱하우스(SAP Design App Haus)에서 SAP_코리아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제조·생산·판매 등 전 과정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ITX는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해 효성그룹의 국내외 사업장에 도입한 생산관리 솔루션 ‘XTRM FACTORY(익스트림 팩토리)’에 SAP의2021.10.19 11:40
[더파워=최병수 기자]정부가 다음달 발표 예정인 ‘위드(with) 코로나’에 맞춰 LG전자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내 방역 기준을 추가로 완화할 방침이다. 19일 LG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그동안 50% 이상 유지해 온 재택근무 비율을 40% 이상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임산부 및 기저질환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재택근무를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했다. 그동안 규제됐던 교육·회의 등의 모임 인원도 다소 완화한다.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금지한 집합교육은 20인 이하까지 허용하며 회의 인원은 10인 이하에서 20인 이하로 확대한다. 단 회의시 백신 미접종자 참석 인원은 최대 6인까지 제한하고 단체행사는 기존과 동일하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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