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10:56
[더파워 이경호 기자]앞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자는 한 번만 신고하면 수사·법률지원·전화번호 차단까지 한 번에 연계되는 ‘원스톱 지원’을 받게 된다.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그동안 피해자들이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을 각각 찾아가 반복 신고를 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한 번의 신고로 피해구제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도록 제도를 손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29일 발표한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방안’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2026.01.27 09:01
[더파워 한승호 기자]반도체·기계 등 제조업 심리는 개선됐지만,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와 정보통신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전 산업 기업 심리가 3개월 만에 다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7일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94.0으로 전월보다 0.2포인트(p) 떨어졌다고 밝혔다.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 CBSI는 94.0으로 집계됐다. 작년 11월(+1.5p), 12월(+1.6p)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던 기업 심리가 석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한 것이다. CBSI는 200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장기 평균치를 100으로 본2026.01.26 13:2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말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60억달러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2025년 1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통해 작년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1194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58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예금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17억2000만달러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늘어난 데다, 2012년 6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통화별로는 달러화와 유로화를 중심으로 예금이 크게 늘었2026.01.26 12:47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세수 확보와 민생 지원, 디지털 전환, 조세정의 강화를 아우르는 국세행정 개편 청사진을 내놓으며 ‘국세행정 대도약’을 선언했다. 국세청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하며 국세 체납관리단 운영, 다국적기업 역외탈세 근절,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국세행정 AI 대전환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국세행정 중점 추진 과제 발표 전 과정을 공개한 데 더해, 전 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광현 국세청장은2026.01.25 14:17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우리 경제의 1%대 저성장 고착과 핵심기술 해외 유출을 동시에 최대 리스크로 지목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5일 여론조사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전국 대학 경제학과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우리 경제가 당분간(최소 올해까지) 1%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36%는 경제가 완만히 회복해 내년부터 평균 2%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6%는 향후 1%대 성장률 달성도 어렵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전체 응답자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로, 이달 발표된 정부 전망치 2.0%와 국제통화기금2026.01.23 09:19
[더파워 한승호 기자]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과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다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지난해 12월(109.8)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CCSI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장기평균(2003~2025년)보다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지수는 관세 협상 타결과 예상치를 웃돈 3분기 성장률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2.7포인트 올랐다가 12월 2.5포인트 떨어진 뒤, 이2026.01.22 14:43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금융당국이 소액 연체 채무를 모두 상환한 차주의 연체 정보를 삭제해 주는 한시적 신용회복 조치를 시행한 결과, 총 292만8천명의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금융거래 정상화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개인 257만2천명(대상자의 87%), 개인사업자 35만6천명(47%)의 신용점수가 회복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2020년1월부터 2025년8월까지 5천만원 이하 빚을 연체했다가 작년 말까지 모두 갚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약 370만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상 연체를 모두 상환해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지속되지만, 이번에는 연체 채무2026.01.22 10:52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오천피’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반도체 랠리와 미국의 대유럽 관세 철회, 원화 강세가 맞물리며 지수가 불과 3개월 만에 4000선에 이어 5000선까지 연이어 넘어섰다.이날 오전 9시대 코스피는 전장보다 90여포인트 이상 오른 5000선 초반에서 거래되며 장중 한때 5016선을 터치했다. 지수는 장 시작 직후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개장 1분여 만에 5000선을 넘어섰고, 상승 폭을 2% 안팎까지 키우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닥지수도 960선 안팎으로 올라 1% 안팎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2021년 1월 처음 3000포인트를 돌파한2026.01.21 09:07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대기업 중심으로 쏠린 수주·수출 성과를 중소·벤처기업으로 퍼뜨리기 위해 상생금융을 1조7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를 전담 지원하는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한다.정부는 2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해외 순방, APEC 회의 등으로 확보한 경제외교 성과를 대기업에 그치지 않고 중소·벤처까지 확산해 ‘모두의 성장’을 구현하겠다는 후속 이행 방안이다. 정부는 △경제외교 성과 공유·확산 △대기업→중소기업 환류 강화 △상생 생태계 확장2026.01.21 09:01
[더파워 한승호 기자]글로벌 경제가 저성장 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OECD 회원국 경제단체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면서도 급격한 경착륙에 대한 공포는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는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의 '2025 경제정책 조사' 결과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특히 인공지능(AI) 등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뚜렷이 개선됐다고 21일 밝혔다.한경협에 따르면 BIAC에는 한경협을 포함해 38개국 경제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는 이 가운데 OECD 회원국 국내총생산(GDP)의 93.5%를 차지하는 29개국 경제단체가 응답했다. 응답 단체의 59.6%는 올해 상반2026.01.20 14:15
[더파워 한승호 기자]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층 가운데 특별한 이유 없이 ‘쉬었음’ 상태에 머무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이들 중 상당수는 아예 일자리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0일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과 평가’ 보고서를 통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영구 이탈을 막기 위해 초급대학(초대) 졸업 이하 청년을 겨냥한 맞춤형 취업 유인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 청년층(20~34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상태 비중은 2019년 14.6%에서 2025년 22.3%로 뛰었다. 가사·육아·질병 등 뚜렷한 사유 없이 취업 준비나 교육과정 참여도 하지 않은 채 쉰다고 답한 청년이 10명 중 22026.01.20 09:49
[더파워 한승호 기자]과일과 반도체 가격이 동시에 들썩이면서 생산 단계 물가가 넉 달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4% 오른 121.76(2020년수준100)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1월(121.31)보다 지수가 높아졌고,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품목별로는 농산물(5.8%)·축산물(1.3%)·수산물(2.3%) 가격이 오르며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3.4% 상승했다. 공산품도 전월 대비 0.4% 올랐는데,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전자·광학기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047.15 | ▲97.56 |
| 코스닥 | 1,069.85 | ▲5.44 |
| 코스피200 | 738.51 | ▲18.47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083,000 | ▲233,000 |
| 비트코인캐시 | 868,500 | ▲1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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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클래식 | 16,720 | ▼40 |
| 리플 | 2,801 | ▲7 |
| 퀀텀 | 1,855 | ▼1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030,000 | ▲129,000 |
| 이더리움 | 4,311,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6,73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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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2,801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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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0,060,000 | ▲230,000 |
| 비트코인캐시 | 867,000 | ▲1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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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2,802 | ▲9 |
| 퀀텀 | 1,860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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