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08:47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제유가 상승이 수입물가를 끌어올리면서 올해 우리나라 무역수지를 약 200억달러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송민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6일 ‘국제유가 상승의 수출입 물가 및 무역수지 영향 점검’ 보고서에서 이같이 진단했다.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원유와 천연가스 연간 수입량이 기존 수준인 10억배럴과 4600만톤을 유지하는 상황을 전제로 했다. 이 경우 연평균 유가가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인 배럴당 82달러대로 오르면 원유·천연가스 수입 증가만으로 올해 무역수지가 약 200억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추정했다.송 선임연구위원은 국제유가가 오를 때 수입물가가 수출물2026.04.24 09:21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 사태 여파로 기업들의 경기 인식 악화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23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7.5로 집계됐다.BSI는 100보다 높으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5월 전망치 87.5는 중동 사태 이후 처음 조사된 지난 4월 85.1에 이어 2개월 연속 80대를 기록한 것이다. 종합 전망 BSI는 올해 3월 102.7에서 4월 85.1로 급락한 뒤 5월에도 기준선을 크게 밑돌았다.실적도 좋지 않았다. 한경협에 따르면 4월 BSI 실적치는 83.2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6.04.23 12:16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해 4분기 역성장을 기록했던 한국 경제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투자 회복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전기 대비 1.7%로 집계됐다.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2월 제시한 1분기 성장률 전망치 0.9%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 전망치 0.8%와 비교해도 두 배를 넘는 수치로, 2020년 3분기 2.2% 성장 이후 22분기 만의 최고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감소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0.2%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1분기에는2026.04.22 15:42
[더파워 이경호 기자]출생아 수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사망자 수가 여전히 더 많아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이어졌다. 2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2만2898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747명, 13.6% 증가했다. 같은 달 사망자 수는 2만9172명으로 1069명, 3.5% 줄었지만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자연증가는 –6275명으로 집계됐다. 혼인 건수는 1만8557건으로 811건, 4.2%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6197건으로 1149건, 15.6% 줄었다.출생 흐름만 보면 증가세는 한층 뚜렷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월 출생아 수는 2만2898명으로, 2025년 2월 2만3명보다 크게 늘었다. 올해 1~2월 누계 출생아2026.04.22 11:02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제 유가와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생산자물가가 전월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은행의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요약)'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3.3% 하락했다. 농산물이 5.0%, 축산물이 1.6% 각각 내린 영향이다. 반면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이 31.9%, 화학제품이 6.7% 오르면서 전월 대비 3.5%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가 3.0% 내려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서비스는 음식점및숙박서비스가 0.1% 올랐지만 운송서비스가 0.2% 내려 전체적으로 보합을 나타냈다.세2026.04.21 10:24
[더파워 이경호 기자]4월 들어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무역수지도 두 자릿수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4월 1~20일 수출입 현황'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504억달러, 수입은 399억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104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수출은 49.4%, 수입은 17.7% 각각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와 올해 모두 15.5일로 같아 일평균 수출액도 21억8000만달러에서 32억5000만달러로 49.4% 늘었다. 관세청은 4월 1~20일 기준 수출액이 역대 4월 가운데 최대라고 설명했다.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182억86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82.5% 급증했다. 이는 4월 기준 역대 최2026.04.20 13:31
[더파워 최성민 기자]프리미엄 라운지웨어 브랜드 레떼드폴린(L'été de Pauline)이 2026 S/S 시즌을 겨냥한 두 번째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레떼드폴린은 에릭 로메르 감독의 영화 <해변의 폴린>(1983)에서 영감을 얻어 설립된 브랜드로, 여름의 자유로운 정서를 반영한 라운지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1월 '폴린의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에디토리얼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디토리얼은 ‘폴린의 오후 3시’를 주제로 한다. 여름 휴가지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오후와 그 안에서 마주하는 섬세하고 낯선 감정의 순간들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에디토리얼을 통해 공개된 주요 컬렉션 제품군에 대한 시장의2026.04.17 16:06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전쟁 장기화와 미국·유럽연합(EU)의 관세정책이 겹치면서 철강업계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철강과 후방산업 지원 방안을 다시 점검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철강 및 관련 업계, 정책·민간금융기관과 '제3차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경영·자금 상황과 현장 애로를 점검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중동전쟁이 종결되지 못한 가운데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며 “철강산업은 대한민국 성장의 근간을 이뤄 온 대표적인 기간산업이지만, 중동사태로 인한 물류비 증가와 공급망 불안, 최근 미국과 EU의 관세정책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2026.04.17 13:09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를 앞세운 수출 호조와 생산·투자 회복 흐름은 이어졌지만, 중동전쟁 여파로 소비와 기업 심리가 흔들리면서 경기 하방위험이 다시 커졌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재정경제부의 '최근 경제동향' 4월호에 따르면 2월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과 건설업, 서비스업이 모두 늘면서 전월 대비 2.5%, 전년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같은 달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13.5%, 전년동월 대비 5.3% 늘었지만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수출은 더 강한 흐름을 보였다. 3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무선통신 수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49.2%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액도 37억7000만달러로 42.7% 늘었다. 다만 체감2026.04.17 09:10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중소법인을 중심으로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2월 말 기준 0.62%로 전월 말보다 0.06%포인트, 전년 동월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16일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5월 0.6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같은 달 기준으로는 2016년 0.7% 이후 최고치다. 2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원으로 전월 2조8000억원보다 2000억원 늘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기업대출 연체율은 0.76%로 전월보2026.04.15 13:50
[더파워 이경호 기자]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갔지만 청년층 부진은 계속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2026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은 69.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3.0%로 0.1%포인트 하락했다.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79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6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올랐고, 경제활동인구는 2967만9000명으로 17만2000명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6%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다.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15세 이상 취업자가 2895만5000명으로 전월보다 1000명 줄었고, 15~64세 계절조정 고용률은 70.1%로 02026.04.15 09:02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국내 수입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69.38로 전월보다 16.1% 상승했다.이는 1998년 1월 17.8% 상승한 이후 28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입물가는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18.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출물가지수도 173.86으로 전월보다 16.3% 올라 1998년 1월 이후 28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수입물가 급등의 배경에는 유가와 환율의 동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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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6,636.46 | ▲160.83 |
| 코스닥 | 1,228.36 | ▲24.52 |
| 코스피200 | 999.12 | ▲27.2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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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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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 3,545,000 | ▲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30 | 0 |
| 메탈 | 449 | ▼1 |
| 리스크 | 192 | ▼1 |
| 리플 | 2,136 | ▼2 |
| 에이다 | 376 | ▼2 |
| 스팀 | 8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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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캐시 | 675,00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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