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10:46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과 물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반도체 호조가 이를 상쇄하며 3월 수출이 사상 처음 8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2026년 3월 수출입동향'에서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한 86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도 37억4000만달러로 전년보다 41.9%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입은 604억달러로 13.2%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최근 14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수출 증가를 이끈 것은 반도체였다. 3월 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달러로 전년보다 151.4% 늘며2026.03.31 09:38
[더파워 한승호 기자]2월 산업생산과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경기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118.4로 전월보다 2.5% 증가했다.전산업생산 증가율은 2020년 6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 1.2% 증가한 뒤 올해 1월 0.9% 감소했지만, 2월 들어 다시 반등했다.생산 회복은 광공업이 이끌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5.4% 늘어 역시 2020년 6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생산지수는 117.9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반도체와 비금속광물 생산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특히 반도체 생산은 28.2% 급증하며 1982026.03.31 08:57
[더파워 한승호 기자]기술 인재 창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높지만 실제 진로 선택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30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4대 과학기술원 대학(원)생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 결과, 과기원생의 87.8%가 이공계 창업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창업을 본인 진로로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10.9%에 그쳤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4대 과학기술원 대학(원)생 3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본인의 창업 의향이 높다고 답한 비율은 36.1%로, 창업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비교하면 큰 격차를 보였다. 희망 진로는 교수·연구원 등 학계·연구기관이 39.2026.03.30 14:25
[더파워 한승호 기자]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기획예산처는 30일 '2027년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 기준 및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재량지출과 의무지출을 함께 손보는 강도 높은 재정 효율화 방안을 내놨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필수 소요 사업을 제외한 재량지출을 15%, 의무지출을 10% 수준으로 각각 감축할 방침이다. 재량지출 구조조정 목표는 기존보다 한층 강화됐고, 의무지출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구체적인 감축 목표가 제시됐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였던 올해 27조원을 웃돌 가능성이 거론된다.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확대와 법정 의무지출 증가로 한정된 재원만으2026.03.30 09:00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증시 호조와 ETF 시장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자산운용업계 수익성과 건전성이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3조132억원으로 전년보다 6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3조202억원으로 전년보다 81.1% 늘었고, 영업비용은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조2381억원으로 9.1% 증가했다. 수수료수익은 5조4989억원으로 24.7% 늘었으며, 이 가운데 펀드관련수수료는 4조5262억원, 일임자문수수료는 9727억원으로 각각 24.4%, 26.2% 증가했다. 운용사가 고유재산 투자로 거둔 증권투자손익도 8519억원으2026.03.27 14:56
[더파워 한승호 기자]기업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다시 주춤한 가운데 다음달 전망은 더 큰 폭으로 악화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4월 전망 CBSI는 93.1로 4.5포인트 떨어졌다. 경제심리지수(ESI)도 94.0으로 전월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전산업 CBSI는 기준선 100을 밑돌며 기업 심리가 여전히 장기평균보다 비관적인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CBSI는 97.1로 전월과 같았지만 4월 전망은 95.9로 3.0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CBSI는 92.0으로 0.2포인트 내렸고, 4월 전망도 91.2로 5.6포인트2026.03.27 14:51
[더파워 한승호 기자]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은행권 대출금리 흐름이 엇갈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32%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올라 2023년 11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연 4.45%로 0.05%포인트 하락했다.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83%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했고, 전체 대출금리는 연 4.26%로 0.02%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43%포인트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축소됐다.대출금리 상승은 기업대출이 이끌었다. 기업대출 금리는2026.03.27 12:54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해외직접투자가 금융보험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늘면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재정경제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연간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은 718억8000만달러로 전년 661억3000만달러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직접투자는 2022년 834억8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2023년 20.9% 감소했고, 2024년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재정경제부는 금리 인하 기조와 세계 증시 호조 등 국제금융시장 흐름 변화, 글로벌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확대가 복합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과 제조업이 증가세를2026.03.26 15:41
[더파워 한승호 기자]주택 구입과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빚을 내는 청년층이 늘면서 부채 상환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가구에서 청년층 비중이 빠르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금융안정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월 기준 고위험가구가 45만9000가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20~30대 청년층 비중은 34.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22.6%보다 12.3%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반면 40~50대 중년층 비중은 59.8%에서 53.9%로, 노년층 비중은 17.6%에서 11.2%로 각각 낮아졌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소득과 자산이 적은 청년층 가구가 주택 구입과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부채 차입에 적극 나서면서 다른 연령층2026.03.25 15:35
[더파워 한승호 기자]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된 가운데 사고 원가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자동차보험 수익성이 큰 폭으로 악화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2025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을 통해 지난해 자동차보험 총손익이 951억원으로 전년 5891억원 대비 494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0조2890억원으로 전년 20조6641억원보다 3751억원 줄어 1.8%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성장세 둔화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보험료 인하 영향이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보험가입대수 증가율은 2022년 2.4%, 2023년 2.0%, 2024년 1.3%, 2025년 0.8%로 낮아졌다.수익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지난해 자2026.03.25 14:02
[더파워 한승호 기자]가상자산거래소 수수료율을 실제보다 할인되는 것처럼 알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두나무가 업비트의 거래수수료율을 거짓으로 할인 광고한 행위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두나무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일반적인 주문에 0.139%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사실이 없는데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0.139%에서 0.05%로 거래수수료율이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또 이러한 할인이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것처럼 안내했지만, 0.05% 수수료율은 거래소 개소 이후 현재까지 일반 주문에2026.03.25 09:15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와 경기 둔화 불안이 겹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다시 크게 위축됐다. 한국은행은 25일 ‘2026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7.0으로 전월 112.1보다 5.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기준으로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반영한 종합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인 100을 웃돌면 낙관적, 밑돌면 비관적으로 해석된다.이번 심리 악화는 경기 인식|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628.13 | ▲152.50 |
| 코스닥 | 1,224.60 | ▲20.76 |
| 코스피200 | 998.09 | ▲26.2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7,089,000 | ▲139,000 |
| 비트코인캐시 | 675,500 | ▲500 |
| 이더리움 | 3,544,000 | ▲1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40 | ▲30 |
| 리플 | 2,135 | ▲4 |
| 퀀텀 | 1,357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7,176,000 | ▲225,000 |
| 이더리움 | 3,543,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20 | ▲20 |
| 메탈 | 450 | ▼1 |
| 리스크 | 193 | ▲1 |
| 리플 | 2,134 | ▲5 |
| 에이다 | 377 | 0 |
| 스팀 | 8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7,170,000 | ▲230,000 |
| 비트코인캐시 | 675,500 | ▼500 |
| 이더리움 | 3,544,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40 | ▲70 |
| 리플 | 2,136 | ▲4 |
| 퀀텀 | 1,353 | 0 |
| 이오타 | 87 | 0 |